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연변은 생태문명건설이 가속화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였다.
연변주는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와 전국수생태문명도시건설시점을 비준받았다.
연길시 삼도만진, 화룡시 숭성진, 훈춘시 춘화진, 룡정시 덕신향이 국가급 생태향(진)으로 부상하였다. 생태보호와 환경정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훈춘하, 부르하통하 등 류역의 종합정리를 추진하고 각종 보호구를 효과적으로 관리, 보호하였다.
중점국유림구 천연림 상업성채벌을 전면 중지하였다. 습지에 대한 과학적보호와 합리적리용을 강화하고 전 성에서 제일 먼저 습지보호발전중심을 설립하였다.
생태보호립법을 강화하여 연변주 《생태환경보호조례》, 《천연광천수수원환경보호조례》를 반포, 실시하였다.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 원자재소모 감소의 목표, 임무를 전면 완수하고 단위당 GDP 에너지소모와 이산화탄소배출량을 각각 3.2%와 3.4% 줄였다.
연변은 2015년도 “중국 10대 대기질우수도시순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편집/기자: [ 김성걸,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