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에 열중하고있는 학생들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서는 학생들의 방학간을 리용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영화학과당”을 열어줌으로써 학생들이 옳바른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이끌고있다.
장해구역내에는 부모들이 멀리 출국했거나 로무길에 올라 부모들과 떨어져 사는 학생들이 15명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애국주의교양영화를 상영해주면서 그들로 하여금 극중 인물과 함께 울고웃으며 정의감을 키우도록 하고있다. 학생들은 그속에서 옳바른 가치관을 수립하고 애증이 분명한 학생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할줄 아는 훌륭한 품성을 키우게 된다.
이런 활동은 또 학생들이 사이비종교와 멀리 하고 비법활동에 물젖지 않도록 방지하며 옳고 그름을 분별할줄 알고 학습에 열중하여 나라의 유용한 인재가 되겠다는 의지를 키우도록 교양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