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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남해중재안이 중국과 아세안의 문제가 되어선 안돼

[기타] | 발행시간: 2017.01.11일 11:14
육강(陸慷)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남해중재안 재결은 줄곧 중국과 아세안의 문제가 아니였으며 또 그렇게 되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계속 직접적인 관련국과 평화협상을 통하여 해당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퍼펙토 야사이 필리핀 외무장관과 로사리오 마낙로 차관이 이에 앞서 해당 태도표시에 상술한 표명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상기 외무장관과 차관은 필리핀이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으로 있는 기간 남해중재안 재결을 아시안회의의 토론의제로 삼지 않을 것이라고 각기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필리핀 측은 중국측과 함께 쌍무접촉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세안 측면에서 중재를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표명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으로 되는 필리핀 정부의 상술한 태도표시에 환영을 표한다면서 해당 문제는 중국과 일부 아세안 나라간의 문제이며 중국과 아세안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계속 직접적인 관련국과 평화협상을 통하여 해당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하면서 아세안 국가와 함께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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