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인민방송 문예생활채널 2017년 음력설특집 “우리가락노래가락” 제작을 위한 무대공연이 1월 18일 오후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연길시공원소학교 해금연주단의 “아리랑”과 “도라지”로 시작된 공연은 “우리집 곱돌장”, “산천가”, “너영나영”, “청주아리랑”, “경상도아리랑”, “판소리” 등 12개 종목 모두가 우리민족 전통음악들로 채워졌다. 진행을 맡은 오미란아나운서는 서도민요, 남도민요, 판소리, 타령, 등 전통음악을 전통명절인 설날에 청중들에게 선물할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개하면서 이같은 특집을 제작할수 있도록 협찬해준 연변중의병원 연길시중의병원에 감사를 드렸다.
청주아리랑을 열창하는 렴동훈과 전소희(오른쪽)학생.
음력설특집 부분적 공연장면들.
연변인민방송 문예생활채널 음력설특집 “우리가락노래가락”은 음력설날인 28일 11시부터 12시까지 “연변가요데이트”로 방송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