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18일 저녁 4일간 일정의 스위스 방문을 원만히 마쳤다.
스위스 련방위원 겸 경제, 교육연구부장 아만은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 협력에 큰 활력소를 부여했다고 표하고 중국경제체는 총량과 발전예비가 크다고 하면서 스위스는 중국발전의 쾌속렬차에 동승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스의스 련방주석을 담임하던 시절 아만은 북경에서 중국-스위스 혁신전략동반자관계건립을 지켜보았다.
사만은, 현재 스위스와 중국간 혁신전략대화기반의 인솔하에서 20여개 쌍무대화와 협력협상항목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방문기간 스위스와 중국은 재차 해당 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더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과 스위스 무역총액은 440억딸라에 달해 2014년에 비해 1.7% 성장했다.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고 전세계 무역이 하락하는 불리한 조건하에서도 중국과 스위스 경제무역은 플러스 성장이라는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