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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루창(魯暢) 기자) 2017년 베이징관광업무회의에 따르면, 2016년 베이징을 찾은 관광객 수는 2억8500만 명으로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연간 관광수입은 5021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쑹위(宋宇) 베이징시 관광국 주임은 2016년 베이징시의 관광산업은 규모가 지속적으로 불어나 현재 성급 호텔은 504개, 여행사는 2117개, 자격증을 가진 가이드는 4만1천명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고급관광 공급 강화 측면에서 베이징은 컨벤션, 국제상업무역, 문화교류를 위주로 한 고급 비즈니스 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제회의 수는 전국 1위를 유지했다.
“2017년 베이징 관광발전목표는 관광수입 8.5% 성장 실현, 관광 쇼핑과 음식∙음료 소비액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 이상에 달하는 것”이라고 쑹 주임은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