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전동찬, 리헌 특약기자=1월 20일, 목단강시 민족종교국 김훈국부국장, 성광철부조연원 등 위문단이 시조선족로인협회를 방문, 명절의 인사와 축복을 올리고 15명 생활이 어려운 회원들게 1000원씩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최근년간, 목단강시조선족로인협회는 빈곤가정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협회 주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가정생활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협회의 각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익사업에도 열성적으로 나서는 회원 가정들들을 찾아 위문하고 제때에 상급관련부문에 반영하여 곤난호 보조금과 명절 위문금을 쟁취하였다.
보조금을 받아든 회원들은 당과 정부의 따사로운 관심,배려에 너무도 고맙고 위로된다고 깊은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