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총리가 독일 총리와 통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26일 10:13
리극강 총리가 25일저녁 독일 메르켈 총리의 초청으로 통화를 진행했다.

두나라 총리는 중국음력설을 두고 상호 문안을 전하고 중국과 독일, 중국과 유럽관계 그리고 당면 국제정세 등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

리극강 총리는 통화과정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한해 두나라관계가 높은 수준의 발전세를 유지했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당면 국제 정치경제정세가 불안정하므로 두나라는 반드시 협력을 통해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안정과 예기목표 신호를 방출해 현행의 국제체계와 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독일측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20개국그룹 지도자 함부르그 정상회의의 성공을 추진할것이다.

메르켈 총리는 통화에서, 새로운 한해 독일은 중국 고위층과의 래왕을 유지하고 경제뮤역과 새 에너지, 전력자동차, 제3측 시장 등 령역과 20개국그룹 기틀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다국주의로서 글로벌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적극적인 신호를 대외에 방출할것이라고 지적하고 독일은 유럽일체화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찬상한다고 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 의정서”를 둘러싸고 관련언약을 리행하도록 유럽동맹을 촉구할것이며 유럽과 중국사이의 투자협정담판이 빠른시일내 끝날것을 희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