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주커버그 부부 로마 신혼여행 점심메뉴가 고작 '맥도날드'

[기타] | 발행시간: 2012.06.03일 04:02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로마에서 신혼여행 중 맥도날드에서 끼니를 때우는 등 '짠돌이 행적'이 연일 언론에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주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은 이날 점심 로마의 한 맥도날드 가게에서 약 3파운드 (약 5400원)의 햄버거 세트를 사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가게에서 챈이 점심 메뉴를 골랐고, 주커버그는 휴대전화로 아내의 모습을 찍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게 밖으로 나와 길가 계단에 앉아 식사를 즐겼다고 전해졌다.

앞서 다른 언론들은 이들이 로마의 유대요리 음식점을 방문해 약 32유로(약 4만7000원)만 저렴한 점심 특별 메뉴를 선택했고, 식사 후 팁을 주지 않은 등 '자린고비' 행각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저렴한 커피점을 방문하고, 현금지급기(ATM) 고장으로 현금을 찾지 못하는 해프닝 등 이 연인의 '궁상'이 연일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하지만 이 신혼부부는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뉴시스 | 문예성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