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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제로" 선우은숙❤유영재, "사기결혼 당했다" 충격 발언 깜짝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4일 00:46



SBS/스타잇 엔터테인먼트

'신혼여행지 폭발이 주작? 선우은숙이 유영재에게 당하는 서러운 수모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5월 1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업로드 되었다.

이진호가 공개한 영상에는 선우은숙은 배우자 유영재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이진호는 선우은숙-유영재 부부의 갈등이 연출될 가능성을 감안할 때 일정한 사실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이 주장을 어느 정도 뒷받침할 증거가 있다고 상정했다.

이진호는 "관찰 예능의 경우 어느정도 대본이나 콘티가 있는데, 선우은숙과 유영재씨 부부 사이에는 없었다. 보여지는 그대로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제작 관게자도 '우리가 다른 건 몰라도 부부 사이의 갈등이 있다는 분위기 정도는 느낄 수 있었다'는 귀띔을 해주더라"고 전했다.



MBN '동치미'

이어 "지인들에게 부부관계에 대해 물어보니 정말 이들 부부 사이의 관계를 걱정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부부관계에 대해 걱정을 토로하기는 했어도 갈등을 겪지 않은 부부가 있겠냐"며 덧붙였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선우은숙은 뉴질랜드 신혼여행에서 유영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양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황은 결국 폭발하는 것으로 귀결됐다. 이진호는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유영재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후 유영재의 유튜브 라디오 채널에서 그의 솔직한 생각을 폭로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어 눈길을 끌었다.

유영재, "억울하다... 선우은숙과 결혼 안했더라면"



MBN '동치미'

지난 5월 22일 유튜브 'DJ 유영재 라디오' 채널에서 업로드된 영상에서 유영재는 살면서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유영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설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조잡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왜 하지 말라고 하지? 나만 잘못한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유영재는 최근 속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관리비를 지불한다고 해서 대한민국 배우인 배우 선우은숙을 벌벌 떨게 할 수 있었겠냐"라며 "나는 지금 대한민국 공식 '밉상남'이 됐다, 방송인으로서 만들어왔던 33년간의 가지런한 이미지에 상처를 입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MBN '동치미'

유영재는 이후 자신의 방송에서 자신의 출연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동치미'에서 보여준 뉴질랜드 신혼여행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영재는 선우은숙과 함께 상어배를 타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1인승이라 선우은숙 혼자 탔다고 한다. 영재는 선우은숙이 상관없이 라이드를 즐겼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배우자가 동네 북소리처럼 사방팔방 욕설에 시달릴 거라고는 생각 못하더라...물론 그녀도 댓글을 직접 읽었다"고 말했다. 유영재의 심정 고백으로 부부갈등 논란은 잠잠해졌으나, 가족과 종교에 대한 충성심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며 과거를 재평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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