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2월 13일 장쉐잉(張雪英, 48세) 씨가 이종 격투기 경기장에서 과학 훈련에 돌입했다. 그녀의 대퇴부 근육은 웬만한 헬스 트레이너보다 더 단단해졌고 완벽한 몸매, 섹시한 복근을 완성시켰다. 현재 많은 남성 모델들은 그녀를 보고 ‘복근 아줌마’라고 부르고 있다.
장쉐잉 씨는 톈진(天津)시 모 발전소 작업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그녀는 13년째 출근 전 최소 5km의 달리기와 20분 정도의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얼마 전 열린 아마추어 보디빌딩 대회에서 최고령 우승이라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