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징크 미국 내무장관의 첫 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받은 그는 2일 카우보이 모자에 청바지 차림으로 청사에 첫 출근했다. 자동차 대신 말을 탄 채였다.
카우보이 차림으로 첫 출근한 라이언 징크 미 내무장관. [미 연방안전환경집행국 트위터 캡처]
NBC뉴스는 몬타나주 공화당 하원의원 출신인 그의 이력을 상기시키며 “전통적인 북서부 패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징크 내무장관은 자신의 튀는 첫출근 사진을 직접 트위터에 올렸으며, 미 연방안전·환경집행국도 공원경찰과 함께 말을 타고 순찰하는 장관의 모습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카우보이 차림으로 첫 출근한 라이언 징크 미 내무장관. [라이언 징크 트위터 캡처]
카우보이 차림으로 첫 출근한 라이언 징크 미 내무장관. [라이언 징크 트위터 캡처]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