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굿모닝FM' 노홍철 "아이유·유인나와 점 본 적 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08:46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가수 아이유, 배우 유인나와 점집을 방문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인 노홍철은 이날 한 청취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이 청취자는 최근 아내가 점집에 방문해 한해 운세를 봤는데 '삼재'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노홍철은 "나도 방송을 하다가 한 역술가와 친분을 쌓게 됐다"며 아이유, 유인나와 함께 점을 본 적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노홍철은 "참 그런 게 있더라. 어떤 이에게는 좋은 이야기를, 어떤 이에게는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니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웃긴 건 그날 역술인이 화려한 속옷을 입으라는 조언을 해줬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놔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을 통해 아이유, 유인나와 친분을 쌓고, 현재까지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8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10%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