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국제 부녀절을 맞으며 기자는 제12기 전국인대5차회의에 참가한 몇명 기층 녀성 대표들을 만났다.
기층 군중들의 소망을 안고 기층에서 온 이들은 기타 2천여명 대표들과 함께 성스러운 직책을 리행하고 국가대사를 함께 론의하고 있다.
환경미화원인 진석영 대표는 쓰레기 처리, 환경보호와 관련된 건의를 여러차례 제출하였다.
올해에도 진석영 대표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관련해 건의를 제기하였다.
진석영 대표는 “쓰레기 사업”도 큰 성과를 가져올수 있지만 중요한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동참여라고 강조했다.
사리영 대표는 도자기 채색화 작업을 하고 있는 사리영 대표는, 외지 로무일군들의 주택문제거나 동반자녀 입학문제, 실업복지 보장체계 완비화 문제 등 모두 로무자들의 리익과 관계되는 의안들을 가지고 왔다.
올해 50세인 황월방 대표는 해남성 중부지역의 오지산 려족향에서 왔다.
인대대표의 직책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있는 황월방 대표는, 올 2월 28일 해남성 인대정협회의가 끝나자 곧바로 고향에 내려가 깊이있게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황월방 대표는 기층 대표로서 자신은 농민들의 소망을 지니고 왔으며 대회에서도 농민들의 리익을 대변하련다고 표했다.
반성영 대표는 이번에 특별히 록색의 이족복장을 갖고 북경에 왔다. 그는, 록색은 산뜻한 봄을 상징한다면서 대량산의 봄기운을 수도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성영 대표는 민족지역의 렬차편을 늘릴데 대한 건의를 제기한바 있다.
반성영 대표의 이 건의는 이미 현실로 되였다.
현재 량산주 감락현에는 세편의 렬차가 추가 운행되고 있다.
이 같이 많은 의안들이 현실화 되면서 반성영 대표는 사람마다 사회 진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