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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리커창·위정성·류윈산·왕치산 등 국가지도자 각각 전인대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6:11

3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랴오닝(遼寧)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위정성(俞正聲)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류윈산(劉雲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와 왕치산(王岐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7일 오전, 각각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일부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시진핑 주석이 랴오닝(遼寧)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진지하게 듣고 기록하고 회의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마지막에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랴오닝의 지난 1년 간 업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공급측 구조개혁, 국유기업의 개혁과 발전, 간부들의 업무 태도의 전환 등을 추진하고 동북 노공업기지(東北老工業基地)의 진흥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급측 구조개혁은 랴오닝 진흥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랴오닝의 노공업기지는 실물경제에 의해 성취되었고 오늘의 새로운 진흥과 발전도 실물경제에 의존해야 한다. 국유기업을 랴오닝 진흥의 ‘용두(龍頭)’로 삼아 확고부동하게 국유기업을 크고 강하게 키워야 하고 핵심 경쟁력을 육성하여 혁신구동 발전의 선두주자로 되어야 하며 혁신정신과 혁신능력이 있는 기업의 개발연구 인재를 빨리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한 간부들 업무 태도의 전환을 실마리로 삼아 간부대오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월 7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시짱(西藏)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예(王曄)]

리커창 총리는 시짱(西藏)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하여 회의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짱은 전국 판도에서 특별하게 중요한 지위에 처해 있다. 당의 제18차 대표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시짱의 관리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았고 올해도 계속해서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일괄적인 계획 하에 시짱에 대한 관리를 추진하여 발전과 안정의 상호보완을 실현해야 한다. 민생 보장과 개선의 중점을 돌출시키고 생태환경을 엄격히 보호하는 전제 하에 관광, 청결에너지, 민족의약 등 특색 있고 우세가 있는 산업을 발전시켜 빈곤퇴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민족 간의 화목한 공존과 조화로운 종교 관계를 추진하여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합력을 형성하여 시짱의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평안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3월 7일, 위정성(俞正聲)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타이완(臺灣)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링(張領)]

위정성이 타이완(臺灣)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타이완 업무는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평화로운 통일·일국양제(一國兩制)’의 기본방침을 견지해야 하고 가장 큰 성의와 최대한의 노력으로 평화로운 통일의 앞날을 쟁취해야 한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을 견지하고 그 어떤 형식의 ‘타이완 독립(台獨)’ 분리주의 활동이든 모두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억제해야 한다. ‘가족 같은 양안의 친목’을 이념으로 양안의 민간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양안 동포의 혈육 간의 정과 복지를 증진시켜야 한다.



3월 7일, 류윈산(劉雲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광둥(廣東)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옌옌(燕雁)]

류윈산이 광둥(廣東)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경제발전의 뉴노멀을 이끌어야 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의 기본 정신을 관철해야 하며 안정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질과 더욱 좋은 효익의 발전을 실현하여 경제와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세를 유지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개혁의 중점 임무를 착실히 이행하고 자주적인 혁신력을 전면적으로 증강시켜야 한다. 단점 보완과 리스크 방지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간부들은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민중들을 거느리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야 한다.



3월 7일, 왕치산(王岐山) 중공중앙청치국 상무위원,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후난(湖南)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팡싱레이(龐興雷)]

왕치산이 후난(湖南)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의 집권 기반은 민심의 향배이고 인민대표의 박수 소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것이다. 각 급의 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묵직한 정치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민중과 가까이 있는 부정행위를 단호하게 처벌해야 하며 오로지 국민을 위한 한마음으로 자세를 낮춰 민중을 접촉하고 당의 좋은 정책들을 실질적으로 이행함으로써 당중앙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증강시켜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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