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이 물고기 잡고 있는 광경
바다에 떠 있는 ‘금’이 바로 황강달이(梅童魚, Collichthys lucidus)이다.
어민이 물고기 잡고 있는 광경
어민이 물고기 잡고 있는 광경
어민이 물고기 잡고 있는 광경
어민이 물고기 잡고 있는 광경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5일] 동중국해 173해구(海區), 금빛이 눈부신 황강달이(梅童魚, Collichthys lucidus)가 저장(浙江, 절강)성 저우산(舟山, 주산)시 성쓰(嵊泗) 어민들의 그물로 뛰어들었다! 성쓰현 황룽(黃龍)향의 어민 리쥔(李軍)은 어선을 출항시킨 지 10일 만에 60만 위안(한화 약 1억 원)에 달하는 생산고를 올렸다. 어업 전문가는 이런 현상의 출현은 저장성의 어장이 복원되도록 해양 생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킨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황강달이는 고기가 연하고 가시가 날카롭지 않은데다 맛도 일품이다. 먹는 방법으로는 훙샤오(紅燒, 조림), 간자(幹炸, 튀김) 외에도 가공을 통해 만든 물고기 반죽(魚糜)으로 생선 소나 생선 완자 등을 만들 수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주산광전(舟山廣電, 저우산시 라디오•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