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정협 사회법제위원회 부주임 포구생을 조장으로 한 성정협 만족문화전문가소조에서는 룡정시 삼합진 도문강반에 자리잡은 한왕산성에 대한 실지고찰을 진행했다.
전문가소조는 룡정시정협 해당 책임자들의 안내하에 해발 558메터되는 한왕산성에 올라 성벽, 저수지 등 고대유적지를 고찰하고 고대 사람이 싸울 때 사용했던 굴림돌 등 유물들을 발견한후 해당 부문 책임자들과 함께 연구토론모임을 가졌다.
성민족학회 리사장이며 성정부 문사관원인 사립학은 한왕산유적지 지리위치, 고고자료, 력사자료기재, 관련전설 해당 전문가, 학자들의 자작,론술에 근거해 한왕산성을 답사하고나서 한왕산성은 만족의 발상지인 오더리성이 틀림없고 청조 선조들의 중요한 활동장소로 확정할수 있다고 말했다. 사립학은 한왕산성에는 심후한 만족문화의 상세한 내용과 만족전통부락이 류전된 력사가 쌓여있어 청조선조들의 도문강연안 나아가서는 길림성에서 조기활동에 참가한 중요한 증거를 제공할수 있기에 이를 발굴, 보호, 개발할 가치가 아주 크다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룡정시에서는 한왕산성개발과 만족민속박물관건설에 3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