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최근 핀란드 소메로에 사는 요한나 노드블라드(Johanna Nordblad•42세)가 45㎝ 두께의 얼음이 깔려 있는 호수 밑에서 잠수 훈련을 실시했다.
요한나는 얼음호수 50m 잠수 세계기록 보유자이다. 그녀가 이런 운동을 하게 된 이유는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녀는 사고 당시 다리 한 쪽을 잃을 뻔했다고 한다. 얼음호수에서의 잠수는 일반 물에서 잠수하는 것보다 신체적 및 심리적 제어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