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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국은 중동 사무에서 종래로 '방관자'가 아니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3.23일 10:18

(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3월 23일] (순천첸(孫辰茜) 기자) 22일, 화춘잉(華春瑩) 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중동사무에서 종래로 '방관자'가 아니며 정치적인 수단으로 지역의 핫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이렇게 질문했다.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이스라엘 총리가 잇따라 중국을 방문했다. 서방 언론에서는 과거에 중국은 전통적으로 중동 문제에서 큰 역할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중동 사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화춘잉 대변인은“중국은 중동 사무에서 종래로 '방관자'인 적 없으며 적극적으로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대답하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객관·공정한 입장에서 정치적인 수단으로 팔레스티나-이스라엘, 이란 핵 이슈, 시리아 등 지역 핫 이슈의 해결을 추진했고 화해와 담판을 적극적으로 권장했으며 중동 사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지적한 바와 같이 중동의 많은 이슈는 발전이 근본적인 원인이고 해결책도 결국은 발전에 있다”고 화춘잉 대변인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중국 방문 기간, 중국과 각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시킴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도출했고 풍성한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중국은 중동 국가를 포함한 연선 국가와 함께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건설하면서 개방 과정에서 기회를 공유하고 호연호통(互聯互通) 중에서 협력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화춘잉 대변인은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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