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병은 기층에서 큰병은 병원에서 회복치료는 주민구역에서...”
가정의사써비스계약은 웃구절과 같은 등급진료제도 구성의중요한 환절로 되고있다. 성위생및출산계획위원회의 한 직원은 올해 가정의사써비스계약 점유률은 30% 이상, 중점인구의 점유률은 60%에 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료녕성의 71%의 현, 시의 의사들은 써비스계약을 체결해 1,350만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는 농촌인구의 절반을 넘은 수자이다. 전 성 16개 국가급 모범 주민구역 위생써비스쎈터, 61개(성급 모범의 78% 차지) 성급 모범 주민구역 위생써비스쎈터에서는 전과의사(全科医生)를 핵심단체로 하는 계약써비스를 진행, 총 1,043개 전과의사단체를 만들어 63.9만가구를 포함한 140만여명의 주민과 써비스계약을 체결했다.
전과의사단체는 주요하게 계약을 맺은 주민들의 일반적이고 흔한 병, 다발성 질환에 대해 진료써비스를 제공하고 규정에 따라 전면검사를 하고 로인들에게는 일상적인 간호, 재활써비스를 제공한다. 또 주민의 건강서류 등 정보가록을 만들어 주민의 건강상태를 제때에 체크하고 건강위험요소를 발견해 몸에 맞는 건강방안을 만들어준다. 주민들에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예방보건조치를 취하게 한다.
고치기 어렵거나 긴급환자, 중병환자와 혹은 조건 제한으로 큰 병원의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한테 의사들은 제대에 상급병원 예약 및 이송 써비스와 절차를 밟아주어야 한다.
부분 도시의 주민구역은 또 주민구역의 자체 특점에 따라 써비스계약을 조절할 수 있다. 안산 강성가두 주민구역 위생 써비스쎈터는 관할구역 내의 만성병환자, 독거로인, 장애인, 부녀와 어린이 등 가정의사식 써비스를 받고싶어하는 절실한들에게 써비스계약을 우선 체결했다. 영구시의 모든 주민구역 써비스쎈터는 관할구역 내의 양로기관과 전과의사 써비스계약관계를 건립하여 위생 써비스쎈터의 전과의사들이 정기적으로 양로 기관의 로인들에게 무료 의료봉사를 제공해 자식이 없는 로인들이 질병 예방과 치료를 홀시하지 않게 한다.
성위생및출산계획위원회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료녕성에서는 2급 이상 의료기관이 기층의료위생기관의 써비스계약모식에 참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의료, 간호, 건강교육, 약을 쓰는 방법 및 지도, 재활훈련, 심리자문 등 항목을 점차 계약써비스 범위에 포함시켜 주민건강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