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이리나(좌측)와 야나가 완다(萬達)오션파크에서 ‘인어’ 공연을 하는 모습
3월 26일, 이리나(좌측)와 야나가 완다(萬達)오션파크에서 ‘인어’ 공연을 하는 모습
3월 26일, 이리나(좌측)와 야나가 완다(萬達)오션파크에서 ‘인어’ 공연을 하는 모습
야나(가운데)가 완다(萬達)오션파크에서 ‘인어’ 공연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이리나(좌측 첫 번째)가 완다(萬達)오션파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3월 26일, 옥사나(앞측) 숙소에서 가족들과 통화를 하고 있다.
3월 26일 이리나(좌측), 야나(가운데)가 중국 친구들과 쇼핑에 나섰다.
이리나(우측), 야나(좌측)와 중국 친구들이 완다(萬達)오션파크가 제공한 숙소에서 함께 온라인 쇼핑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올해 20살이 된 이리나는 러시아에서 온 수중발레(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전공 여대생이다. 인턴을 하기 위해 2017년 1월 장시(江西, 강서)성 난창(南昌, 남창)시 완다(萬達)오션파크에 오게 된 그녀는 이곳에서 벨로루시에서 온 야나와 옥사나와 함께 수중 ‘인어’ 공연을 맡았다.
이리나, 야나와 옥사나는 매일 5시간 공연을 한다. 함께 만든 동작들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이 없는 날에는 세 사람이 함께 쇼핑을 하거나 중국 음식을 맛보며 중국 문화를 알아가고 있다.
올해 7월이면 그녀들은 인턴을 마치고 귀국한다. 이리나는 “중국인들은 참 친절해요. 저희에게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어 중국에 오게 되면 친구들과 베이징, 상하이에 가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