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진분홍 꽃이 김일성화, 김일성화를 둘러싼 빨간 꽃이 김정일화이다.
조선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2일, 주 심양 조선총령사관은 심양 칠보산호텔에서 ‘중국 심양 김일성화 김정일화 전시회’를 가졌다.
300여명 재 심양 조선인들이 전임 지도자를 추모하며 국제원예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명꽃의 매력을 실감했다.
구영혁 조선 총령사는 “중국 심양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조중친선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계기로 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 료녕신문 최동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