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국무원 부총리가 2일 인민대회당에서 압달라 빈 자이드 알 누아얀 아랍에미리트 외교국제협력 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양자관계를 대하며 중국-아랍에미리트 정부간 협력위원회를 설립한 것은 습근평 주석과 모함메드 왕세자가 양자관계 발전과 관련해 달성한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라며 양자협력에 대한 이 메커니즘의 통일 규획과 조율 및 추동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압달라 장관은 양자관계가 양국 정상과 인민들의 지지와 옹호를 받고 있어 양자간 제반분야의 협력에 긍정적인 추동역할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에 탄복하면서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