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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선관원과 미국 전 관원의 노르웨이 회담" 관련 입장 표명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0일 10:09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조선관원과 미국 전 관원이 노르웨이에서 회담했다는 보도를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며 중국은 일관하게 대화와 협상으로 반도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주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경상 대변인은 조선관원과 미국 전 관원이 노르웨이에서 회담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회담의 목적은 무엇이며 회담을 성사시키는데서 중국과 노르웨이가 어떤 역할을 발휘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보았다며 중국은 대화와 협상으로 반도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으며 이는 세인이 다 아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미국에 대해서나 조선이나 다른 각자에 대해서 중국의 입장은 모두 일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며 고도로 긴장한 상황에서 중국은 줄곧 해당 각자와 접촉을 유지하고 적극 조율하였으며 각자가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도발과 자극적인 행위를 하여 정세가 심각해지도록 하지 않도록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도 각자에 대화와 접촉을 조속히 회복할 것을 호소해왔다며 최근 미국의 관련 입장 발표에 주의를 돌렸으며 그 과정에서 대화와 협상으로 반도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여줬으며 관련 각자가 모두 미국의 입장표명과 메시지를 주의깊게 보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각자와 계속 접촉을 유지하고 각자를 조율하여 반도핵문제가 다시 대화와 협상에로 돌아가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궤도에로 돌아가도록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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