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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문제 제네바회담 재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28일 10:42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가 소집한 시리아문제 평화회담이 11월 28일 제네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담은 시리아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러시아가 시리아문제에 대해 일련의 주동적인 행동을 전개하는 배경하에서 열린 회의인 만큼 스테판 특사는 유엔이 시리아문제의 정치적해결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네바 회담은 그다지 낙관적이 아닙니다. 하나는 시리아 정부 대표단이 이번 제네바회담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정부 반대파들이 대표단을 형성했지만 진일보 입장을 조율한 상태에서 통일적인 대외발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회담의 가장 이상적인 결과라면 양 측이 한 자리에서 직접 담화를 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제네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스테판 특사는 영상을 통해 유엔안보리에 이번 제네바회담의 준비상황을 전달하고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가 그 어떤 선결조건없이 회담을 진행하고 해결방안을 형성하며 유엔 안보리 2254호 결의에서 확립한 목표를 실현하며 유엔의 감독하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대선을 치룰 것을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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