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매체가 27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동부 난게하르성에 은닉해있는 “이슬람국” 극단조직 무력이 일전에 탈레반 무력과 충돌이 발생해 현지 만가구 이상의 가정이 고향을 떠나게 되였다.
아프가니스탄 하마 통신사는, 충돌이 발생한 지점은 난게하르성 서북부 후지야니 지역이며 교전에서 적어도 19명의 무력분자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하마 통신은, 현지 주민들이 전란을 피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했으며 이런 가정들은 식량이 결핍하고 환경이 열악하여 인도주의 지원이 급히 필요하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