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鄭州, 정주) 국제공항 격납고의 B-2959 보잉 737-300 여객기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5월 8일 중국 민항의 마지막 737-300 여객기가 정식 은퇴했다.
B-2959 보잉 737-300 여객기의 조종실
5월 8일 중국 국내 마지막 보잉 737-300기가 마지막 비행 임무를 위해 오전 7시 35분 정저우(鄭州, 정주) 공항에서 항저우(杭州, 항주)로 출발했고 항저우에서 다시 정저우로 돌아왔다. 12시 10분 정저우 국제공항으로 돌아온 해당 여객기는 21년간의 비행 임무를 마치고 중국 민항 보잉 737-300 시대의 마지막을 알렸다. (번역: 은진호)
마지막 비행을 앞둔 B-2959 보잉 737-300 여객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승무원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