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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총리 "대中 FTA 경제발전 촉진"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9일 10:36
조지아 크비리카쉬빌리 그루지야 총리가 18일 트리빌리에서 그루지야와 중국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매우 중요"하며 그루지야에 더욱 많은 외자를 유치하게 될 것이며 경제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크비리카쉬빌리 총리는 내각회의가 끝난 후 "우리는 이미 주변 국가들을 포함한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고 이번에 중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그루지야가 향후 더욱 많은 외자를 유치하고 수출지향형 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그루지야에 중요한 한 걸음이며 그루지야의 미래 경제에 빠른 성장으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 놓음으로써 그루지야는 '역사적인 지연적 중요성을 점차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그루지야는 13일 베이징에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그동안 화물무역, 서비스무역, 무역구제 등 방면에서 실질적인 진보를 가져왔고 협정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효력을 갖게 됩니다.

양국은 2015년 12월에 협상을 시작해 2016년 10월에 협상을 끝냈습니다. 중국과 그루지야의 자유무역협정은 중국과 유라시아 지역 내 첫 자유무역협정입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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