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양국은 22일에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국의 남극사업’ 리포트를 국내외에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이것은 중국 정부가 최초로 발표한 백서 성격을 띤 남극사업 발전 리포트다.
빅토리아에 정박한 '쉐룽(雪龍)'선. (2017년 2월 14일 촬영)
조지섬에 상륙한 중국남극 과학탐사팀. [촬영/신화사 기자 다이지밍(戴紀明)]
쿤룬(昆侖)기지. (2017년 1월 8일 촬영)
중산(中山)기지. (자료 사진)
중국 남극 창청(长城)기지에서 진행된 낙성식. (1985년 2월 20일 촬영)
중국 남극 창청(长城)기지에서 진행된 정초식. (1984년 12월 31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다이지밍(戴紀明)]
중산(中山)기지에 착륙한 '쉐잉(雪鹰)601' (2015년 12월 7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주지차이(朱基釵)]
건설 중인 타이산(泰山)기지 주체건축. (2014년 1월 24일 촬영)
1984년부터 30여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의 남극사업은 무(無)에서 유(有), 소(小)에서 대(大)로 성장했고 인프라 건설, 문화홍보, 과학연구,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활용, 글로벌 거버넌스, 국제 교류와 협력 등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취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