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56세의 나이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아말 클루니(39세)는 현지시간 7일 남녀 쌍둥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아말 클루니와 신생아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7일 출산한 쌍둥이는 조지 클루니의 첫 번째 자녀이다.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3년 만에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젊을 때는 일이나 사업 등의 이유로 아이를 낳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오랜 시간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가족을 이루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한다. 우리는 퇴직을 앞둔 나이에 아빠가 되는 중한 연예인들을 보곤 하는데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스타 아빠들은 자신의 아이를 보물 다루듯이 대한다고 한다. 적지 않은 나이에 아이를 낳은 중한 스타들의 모습을 준비해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 부부
류더화(劉德華, 유덕화)와 딸 류샹후이(劉向蕙, 한나)는 50살 차이가 난다.
2005년 뤄메이웨이(羅美薇, 나미미: 오른쪽)와 장쉐유(張學友, 장학우)는 딸을 출산했다. 당시 장쉐유는 44세였다.
궈더강(郭德綱)과 아들은 42살 차이가 난다.
박명수
뤄다유(羅大佑)는 2012년 58세의 나이에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되었다.
2008년 4월 왕즈원(王誌文, 왕지문•당시 42세)은 상하이(上海, 상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8월 아들을 얻었다.
왕강(王剛)과 아들은 60살 차이가 난다.
김정민-루미코 부부 46세에 늦둥이를 얻었다.
1964년생인 궈진안(郭晉安, 광진안)은 2008년 3월 23일 아들을 낳았다.
2008년 런셴치(任賢齊, 임현제•당시 42세)는 2번째 아들을 얻었다.
2008년 우치화(吳啟華, 오계화•당시 44세)와 그의 아내(23세)는 자녀 출산에 성공했다.
이한위 가족
왕한(汪涵, 왕함)과 아들은 40살 차이가 난다.
린융젠(林永健, 임영건)과 아들 린다쥔(林大竣)은 41살 차이가 난다.
정준하-42세에 늦둥이를 얻었다.
우멍다(吳孟達, 오맹달)와 아들은 52살 차이가 난다.
우전위(吳鎭宇, 오진우)와 아들은 47살 차이가 난다.
치친(齊秦•당시 51세)과 쓰촨 출신의 쑨리야(孫麗雅•27세)는 2011년 3월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
2010년 중전타오(鐘鎭濤, 종진도•당시 57세)와 판장(範姜•38세)은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