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현재 수평이착륙(水平起降)과 중복 사용 가능한 우주왕복 비행체를 연구개발 중이며 엔진 등 여러건의 핵심 기술 지상테스트가 완료돼 뚜렷한 진척을 거두었습니다.
베이징에서 있은 2017년 글로벌우주탐사대회에서 류석천(劉石泉) 중국우주과학공업집단공사 부총경리는 우주진입에서 기능이 안전하고 단가가 통제가능한 고체운반로켓 연구개발이 새로운 진척을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에 이미 쾌주(快舟)1호 갑(甲) 로켓과 개척2호 갑 로켓의 발사임무를 두차례 성공시켰다고 하면서 쾌주11호 고체운반로켓은 올해 연말에 첫 비행을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주 왕복에서 우주 화물 귀환모듈의 개발이 순조로우며 2019년에 탑재발사해 궤도진입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류석천 부총경리는 현재 무인기플랫폼과 위성플랫폼, 지상응용시스템의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되고 있다고 하면서 2020년을 전후하여 대응되는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으며 양성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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