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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성(季德勝) 100년 뱀약 전기 쓰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6.15일 06:45

6월12일, 지더성 뱀약 제작 기예 전승자 주위쥐안(朱玉娟∙오른쪽)과 제자가 뱀약편 풀즙 보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6월12일, 작업자가 장쑤 난퉁 지더성 뱀약편 생산기업에서 돌나물(佛甲草)를 빻아 즙을 짜고 있다.

6월12일, 작업자가 장쑤 난퉁 지더성 뱀약편 생산기업에서 돌나물(佛甲草)를 빻아 즙을 짜고 있다.

장수 난퉁 지더성 뱀약편 생산기업에서 촬영한 뱀약편(5월17일 촬영).

작업자들이 장쑤 난퉁 지더성 뱀약편 생산라인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 (5월17일 촬영).

작업자들이 장쑤 난퉁 지더성 뱀약편 생산라인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 (5월17일 촬영).

작업자들이 장쑤 난퉁 지더성 뱀약편 생산라인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 (5월17일 촬영).

지더성(季德勝) 뱀약(蛇藥)은 사의(蛇醫) 지더성이 6대 조상 대대로 전해지는 비법을 전승한 것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뱀을 잡아 상처를 해독(解毒)한 실천 경험을 결합해 만들어낸 유명한 뱀약이다. 지더성 뱀약편(蛇藥片)은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고, 붓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없애며, 풍을 멈추게 하고 경련을 멈추게 하고, 피를 멈추게 하고 심장을 강하게 하는 수십 가지 맛의 동식물 약재를 모아 뱀에 물린 상처와 대상포진 등 바이러스성 전염 질환 치료 분야에서 효과가 탁월하다. 2011년, 지더성 뱀약제작 기예는 제3기 국가급 무형물질문화유산 명단 전통의약 프로젝트로 선정되었고, 생산기업도 난퉁(南通)시 제1기 무형물질문화유산 전승기지로 명명되었다. [촬영/신화사 쉬충쥔(許從軍)]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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