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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력사적인 주간》에 세계가 경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26일 15:26
중국실력을 여러모로 과시

미국의《대서양월간》넷은 《호금도의〈캐니디시각〉》이란 제목으로 중국은 차질없이 정확하게 한차례의 유인우주비행을 완수하였다고 보도, 어느 면으로 보아도 지난 주간은 중국의《력사적인 주간》으로서 중국은 여러 가지《제1》을 창조하였다고 썼다.

첫 유인우주도킹임무를 완수하였을뿐만아니라 처음으로 녀우주비행사를 태공에 보냈는데 이는 더없는 위대한 승리이며 중국국가주석 호금도는 과단하게 중국의 태공진입시기를 추동하여왔다고 보도했다.

24일,신주9호와 천궁1호의 수동도킹임무를 원만히 성공시키고 천궁1호에 다시 《이주》해간 경해붕,류왕, 류양 세 우주비행사가 지면에 손저어 인사하는 장면[자료사진].

《비록 중국은 우주정복경주에서 약 40년간 미국에 떨어졌지만 해내고야 말았다. 40년전 미국민중이〈아폴로계획〉으로 환락의 도가니에 빠졌던 그대로를 오늘의 중국에서 느낄수 있다. 중국의 우주공정의 성공은 중국국민의 단결과 애국주의를 한결 증진시킬것이다.》

보도는 중국은 최근 4년간 여유작작하게 4가지 태공임무를 완수하였다고 하면서 미국해군군사학원의 전문가 안드류의 말을 인용,《중국이 신중함과 지속가능방식으로 로씨야와 함께 여러가지 〈제1〉을 창조하는 방식을 보이고있는바 나름의 주장으로 시간표를 작성하고 미래를 열어가고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아사히신붕》은 구라파채무위기가 심해가고있는 대신 중국 등 신흥국가의 영향력은 오히려 부단히 증강되여간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메히꼬와 브라질에서 있은 두개 국제회의서 신흥국은 출자후원측으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를 자아냈고 미국에서 시작되여 발달국가를 석권한 경제위기는 국제사회의 질서를 개변시키고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이 유엔환경계획서 신탁기금에 600만딸라를 기부해 발전도상국을 위해 환경보호능력을 제고하는데 일조, 생태환경보호와 황페화퇴치 등 령역의 관리와 기술일군 양성을 돕고있다고 언급했다.

국무원 총리 온가보는 유엔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은 발달하지 못한 나라에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자금 2억원을 제공할것을 승낙하면서 《비록 큰 몫은 안되지만 중국은 이를 개발도상국지간의 협력이라고 자부한다》고 표했다.

또한 온가보는 21일 구라파 등 나라들의 환경부장 비공식회의를 소집하여 반드시 13억 인구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수준을 제고시키겠다고 했다.

점점 더 많은 장소에서 중국은 경제난을 겪고있는 발달국을 대체해 대외원조를 제공하고있다고 보도는 밝혔다.

신흥개도국을 이끌고 정상회의를 주도

《일본닛케이신붕》은 《리오+20》정상회의에 일본, 미국, 구라파 등 7개 발달국의 정상이 참가하지 않았음을 짚으면서 대신 신흥국가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있다고 하였으며 중국이 유엔환경보호기구에 기금을 내놓은것과 미발달나라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도록 후원금을 내놓기로 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발달국이 없는 상황에서 환경문제에서의 중국의 영향력이 부단히 증강하고있다고 했다.

일본《아사히신붕》은 23일 보도에서 미국대통령과 일본수상은 자국내의 사정으로 리오정상회의에 참가하지 못했고 줄곧 유엔환경대회를 주도하던 구라파에서는 채무에 시달리고있는 배경에서 중국 총리 온가보와 로씨야 총리 메드베데프 등 브릭스국가 지도자들이 어느때보다도 단합을 보였으며 신흥 개도국에서 경제장성에 치우치는 환경책략을 제기, 협력문건에 구현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에스빠냐 수상 라호이는 일전에 있었던 G20정상회의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금도주석은 에스빠냐의 경제재기계획을 지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으며 중국이 에스빠냐에 대한 투자와 수입을 증가할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중국정부는 이미 에스빠냐의 국채를 구매하였으며 라호이수상은 래년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밀접하다는것을 강조, 라호이수상은 경제회복을 위해 신흥개도국의 자태를 격상시켜야 함을 전혀 감추지 않고있다고 보도했다.

구라파채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에서 4560억딸라의 대부금을 증가한데서 신흥국가의 자금이 1000억딸라 투입되였으며 미국이 국내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돈을 내놓지 못하고있을 때 중국이 430억딸라를 내놓아 유럽권외 일본 버금으로 간다고, 신흥개도국은 자금투입을 늘리는것만큼 나름의 발언권을 확대해가고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독(独立)장군》이던 국면은 끝

미국의 《세계정치평론》넷은 22일 《미국은 브릭스국들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가?》란 글을 발표해 올해 련이어 개최된 정상회의를 비롯한 국제회의서 세계체계속에서의 미국의 주도적능력이 손해되지는 않았는가 하는 문제가 인출되였지만 오바마는 끝내 《리오+20》록색정상회의에 결석하였다고 지적했다.

문장은 매번의 중대한 국제론단에서 있기 마련인 의식형태상의 분기에서 워싱톤방면에서는 이런 분기를 극복할수 없어 실시가능한 정책을 체결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이를테면 수리아문제 및 구라파채무위개해탈문제에서의 오바마와 독일 메르켈총리지간의 쟁의는 미국이 더는 관건적인 문제에서 국제적인 타협 및 공동인식을 달성하도록 《믿음직한 중간》역할을 할수 없게 되였음을 보여주었다.

문장은 세계는 지금 《0》국그룹의 시기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국제사회 의정을 제정할수 있는 초대국이 빠져있다고 하였다.

G20정상회의서 브릭스국은 단독으로 모임을 가지고 스스로 제반 정상회의서보다 통일된 진영을 형성하였음을 보여주었다고 문장은 밝히고있다.

과거 미국은 7개국그룹으로 나름의 《브릭스풍격》의 단체를 형성하여 경제활동을 조률하였고 또 나토가 있어 구라파-대서양지역의 안전문제를 조률하였다. 그러나 로씨야가 7개국그룹에 가입하여서부터는 7개국그룹의 효력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또 나토의 확장도 련맹으로 하여금 점점 통제력을 잃게 하였다고 문장은 짚고있다.

미국은 당면 작은 규모지만 진정 지구촌적, 같은 생각을 가지는 국가그룹을 결성할 필요가 있다고 문장은 밝히면서 해당 그룹은 국제체계발전방향에 대하여 같거나 비슷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이 이끄는 《브릭스풍격》의 단체라면 반드시 공동한 민주제도와 자유시장자본주의를 접수하는 국가로 구성되여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브릭스국가처럼 이런 단체는 각국 외장, 재무장 및 국가안보고문간의 토론을 추진시킬수도 있고 정부간에 보다 밀접한 관계를 건립할것을 고무하며 더 큰 범위의 다변회의서 우유부단하거나 난국에 빠져 어떤 공동인식을 가져올수 없을 때 행동을 취할수 있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일부 관건적인 량자관계 이를테면 미국과 일본, 한국 및 오스트랄리아와의 각각의 량자관계로 하여금 다변적인 형식으로 전변되게 할수 없겠는가 하는것을 탐구해볼만하지 않을가고 문장은 나름의 견해를 내놓기도 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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