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저녁 7시 35분, 정주 항해체육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2017 슈퍼리그 제13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하남건업팀과 원정경기를 펼친다. 16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하남건업팀 지휘봉을 잡은 벌가리아적 야센 페트로프감독과 체스꼬 국가대표팀의 보렉 도츠칼선수가 참가하였다.
하남건업팀 야센 페트로프감독은 “하남건업팀에 온지 3일 됐다. 팀과 두번 훈련을 하였는데 훈련정황에 만족한다. 현재 몇명의 상병선수가 있다. 때문에 나도 마술사처럼 모든것을 다 처리할수 없다. 래일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 최선을 다해 승리하길 바란다. 팬들도 전과 마찬가지로 팀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센감독이 팀을 맡은후 팬들이 첫승을 바라는데 어떤 준비를 했는가 하는 물음에 야센 페트로프감독은 “래일 경기 이길 생각밖에 없다. 다른 일은 후에 보자.”고 말했다.
현재 팀을 맡은후 첫 경기에 대해 야센 페트로프감독은“래일 경기 총명하게 차야 한다. 압박적인 경기 펼쳐야만 많은 득점 기회를 얻을것인바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중요한건 총명하게 차야 한다.”고 했다.
체스꼬국가대표팀의 보렉 도츠칼선수는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후 두번밖에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전체 팀 분위기 좋아지고 있다. 점수 순위를 봐도 우리가 이길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다채로운 경기 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건업팀은 경기전날 있게 될 잔디적응훈련을 취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