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열린 집회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5월 31일 7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카불 테러는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슬픔에 빠진 현지 시민들은 길거리로 나와 정부에게 수도 보호와 안정을 요구했다.
6월 15일 현재 시민들의 집회는 계속 징행 중에 있다. 시민들은 수도 카불과 잘랄라바드 등 도시에서 텐트를 치는 등 ‘숙영지’를 형성했고 집회를 계속 진행하며 정부가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기를 바라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6월 8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열린 집회 현장
6월 8일 카불, 안보 관련 부서에서 도로를 봉쇄한 모습
6월 8일 카불, 5월 31일 발생한 테러로 인해 파괴된 건물
6월 8일 카불, 5월 31일 발생한 테러로 인해 파괴된 건물
6월 14일 저녁 카불,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