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일본서 국제해양항공시스템 기술전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15일 10:00
3일에 걸쳐 진행된 2017년 국제해양항공시스템 기술전시회가 14일 일본 지바현에서 폐막됐습니다.

전시회 기간 일본 민중들은 항의집회를 열고 정부의 무기수출 확장 의도를 반대했습니다.

일본 방위성, 외무성, 경제산업성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33개 나라의 160여개 군사시설 공사 및 관련 업계 제조업자들이 참가했는데 그 중에는 미쓰비시 중공업, 히타치 등 일본기업들이 있습니다.

전시회 기간 매일 수십명에 달하는 반 무기수출 민간단체 성원들은 손에 '무기수출 정지', '전쟁공구 제작 정지'등 표어판을 들고 전시회장 부근 정류장에서 항의시위를 열었습니다.

일본의 반 무기수출 민간단체인 ' 반 무기수출 네트워크'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의 평화헌법중에 '육, 해, 공군 기타의 전력을 보유하지 아니하고 국가의 교전권은 인정하지 아니한다.'등이 기재되어 있지만 정부에서 기세 드높게 무기장비전시회를 여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 정부 및 관련 군수업체들이 무기수출 행위를 정지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앞서 현지매체는 일본 방위성은 의식적으로 이번 전시회 기회를 빌어 동남아 국가에 무기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