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도전의 대처: 협력, 담당, 변혁"을 주제로 한 제6회 세계평화포럼이 24일 청화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이리겅·이밍바하이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이외에 당가선(唐家璇) 포럼의장을 비롯해 약 450여명의 중외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리겅·이밍바하이 부위원장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한 이래 습근평 주석은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한 신형의 국제관계 수립을 추동하는 새로운 사상, 새로운 개념, 새로운 창의를 제출해 국세사회에서 열띈 호응을 얻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는 큰 발전, 큰 변혁, 큰 조정기에 들어섰다며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세계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굳센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 측은 발전으로 안전을 지키고 협력으로 안전을 추구하며 대화로 안전을 도모하고 문화로 안전을 촉진할 것을 주장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힘을 합쳐 국제안전의 도전에 맞서고 서로 돕고 동고동락하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평화롭고 보편적으로 안전한 신세계의 건설을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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