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련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각국 정계 요인들이 연이어 대련에 도착했습니다. 기자가 대련시 외사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이번 하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게 될 스테판 뢰프벤 스웨덴 수상, 유하 시필레 핀란드 총리 등 각국 정계요인들이 이미 대련에 도착했습니다.
2017 대련 하계 다보스 포럼은 6월27일부터 6월29일까지 대련 국제회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2000여명 대표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4차 공업혁명중 표용성 성장 실현"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에서 미래 대응능력 구축, 관리원칙에 대한 사색, 글로벌 시스템 재 구축 등 부동한 의제로 200여차례의 각 분류별 행사가 진행됩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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