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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측, 국가수뇌부 노린 테러분자 극형에 처한다고 선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29일 10:55
조선 관련부처가 28일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의 암살을 꾀하는모든 "국가테러리즘" 범죄분자들을 극형에 처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이날 발표한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의 연합성명은 올해 조선은 비밀리에 잠복한 테러리즘 도당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이 테러리즘 도당이 한미정보기구의 지시를 받고 생물화학물질로 조선최고영도자의 암살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은 한층 더 되는 조사를 통해 박근혜 한국 전 대통령이 집권기간 한국 국정원을 통해 자동차 혹은 기차 사고를 위장한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의 암살을 비밀리에 계획한 소식을 입수했다고 하면서 조선 측 경계와 그후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 암살계획은 자동폐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조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전 한국국정원 원장 등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를 암살하려던 자들을 극형에 처한다고 선포하고 국제협약에 따라 즉각 조선 측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넘길 것을 한국측에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한국정부가 조선측의 이 요구를 무시할 경우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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