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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생생한 뇌 유지하는 방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06일 07:52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이나 폐의 능력이 점차 감소되는 것은 받아들이지만 정신이 감퇴된다는 것은 좀처럼 견디기 힘들어 한다. 과학 전문 뉴스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평생 동안 정신을 맑고 날카롭게 유지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을 하라

과학자들은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이 두뇌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트레드밀에서 달리면 심장과 폐가 큰소리로 반응하는 반면 두뇌는 한 걸음씩 뛸 때마다 조용히 강건해진다. 정신 건강을 위해 하루에 적어도 30분 씩 육체적 활동이 권장된다.

2. 잘 쉬어라

우리가 자면서 꿈을 꿀 때 기억들이 추려져 저장되기도 하고 폐기되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지 않으면 신경 세포의 접합부인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힘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로년에 인지 능력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잘 먹어라

너무 많거나 너무 적게 먹으면 두뇌라는 정교한 기계에 뒤틀림이 생긴다. 적당량의 지방, 단백질과 함께 고섬유질의 저당 식품은 당분이 많고 가루로 된 녹말 같은 고당 식품에 비해 몸속에서 천천히 분해된다.

장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이뤄지면 에너지가 두뇌로 잘 흘러들어가 장기적으로 건강과 수행 능력을 최적화시킨다.

4. 생선을 먹어라

오메가-3 같은 필수 지방산은 두뇌 기능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우울증과 같은 두뇌가 점점 약해지는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연어, 청어, 송어, 정어리 등의 생선에는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다.

5. 긴장을 풀어라

스트레스는 학습, 기억 등을 담당하는 해마에 해로운 화합물을 쏟아 넣음으로써 두뇌에 손상을 준다. 과학자들은 균형 잡힌 생활방식과 요가 같은 긴장을 푸는 운동을 하고 건전한 사교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면 기억력 손상을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

6. 머리를 자주 써라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나 숫자 퍼즐 같은 두뇌를 짜내야 하는 게임을 하면 머리를 좋은 상태로 유지시킬 있다. 하지만 교육이 부족하면 인지력 감퇴가 일어난다.

뭔가를 더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로년에 '정신적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효과가 일어난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다보면 머리를 예리하게 잘 유지할 수 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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