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사우디 등 아랍국 "카타르 추가 제재하겠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7.07일 08:56
사우디 아라비아 등은 자신들이 단교 해제 조건으로 요구한 사항을 카타르가 거부하자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요구 목록에는 '이란과의 단교' '알자지라 방송국 폐쇄' 등이 담겼는데 카타르는 이를 비현실적이라며 거부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은 7일(현지시간) 카타르가 요구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중동 지역의 안보를 해치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면서 "4개국의 주권·안보·안정을 지키기위해 관련된 정치·경제·법적 조치를 동원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카타르에 단교를 통보하고 육·해·공 통로를 차단한 사우디 등이 추가로 내놓을 제재가 어떤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UAE는 카타르를 걸프협력회의(GCC)에서 제명하고 카타르와 무역 거래를 하는 국가를 추가 제제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도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영국 가디언은 "현재로서는 카타르가 GCC에서 제명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일각에선 이번 카타르 단교 사태의 중심에 아랍권 왕정에 도전적 세력으로 분류되는 '무슬림형제단'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지난 2014년 이집트에서 '테러리스트'로 규정된 무슬림형제단은 카타르의 보호를 받아왔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