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타르 통신사가 7일, 까타르 외교부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 이집트가 발표한 성명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까타르 외교부는, 테로행위에 대한 까타르의 립장은 “확고하고 또 주지하는 바와 같다”고 하면서 까타르는 모든 형식의 테로 행동을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표했다.
까타르 외교부는,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테로행위를 지원했다는 단교국들의 비난은 근거가 없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의 외무장관은 7월 5일 까히라에서, 네개 나라가 제기한 13가지 요구에 대한 까타르의 회답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립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