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미국의 아티스트 Paul Roustan은 주로 흉악한 독사나, 아름다운 해파리 또는 실제와 흡사해 보이는 심장 등을 그린다. 만약 Paul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으면 반드시 어두운 방안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의 작품은 누드 모델의 몸에 그려져 있는데다, 자외선램프로 비춰야만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인체 아티스트 겸 포토그래퍼인 Paul(37세)은 형광 페인트, 암실과 자외선램프 등을 결합해 놀라운 작품들을 많이 창작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Paul이 신체에 그림을 그린 지도 벌써 12년이 지났고, 그는 사람들이 종종 비비드한 컬러감과 신체 곡선에 매혹된다고 말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