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9일] 6월 18일, 아버지의 날에 ‘임산부의 복부 페인팅쇼’ 행사가 장쑤(江蘇, 강소) 난퉁(南通, 남통)에서 펼쳐졌다. 제법 배가 나온 50여 명의 임산부와 예비 아빠가 이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예비 아빠들은 화가로 변신해 아내의 배 위에 그림을 그렸다.
본 행사는 부부 간의 애정을 돈독히 하고, 이렇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가정에 곧 찾아올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6월 18일, 한 예비 아빠가 아내의 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6월 18일, 한 예비 아빠가 아내의 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