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타이완에 첫 자율주행 버스가 등장했다. 이 자율주행 버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타이완대학 수이위안 캠퍼스에서 시운행한다. 'EZ10'로 불리는 완전 인공지능 자율주행 버스는 일정한 환경에서 운전기사의 관여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주행과 환경 감시측정 등 모든 기능을 자율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 이 자율주행 버스는 한번에 12명 승객을 태우고 0.5킬로미터에서 5킬로미터 사이의 범위 내에서 자율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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