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 신임 칼트마 발투가 대통령이 10일 울란바따르 국가궁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몽골국 국가 대후랄 엥흐바트 주석이 이날 취임식을 사회했다.
칼트마 발투가는 헌법에 손을 얹고 선서하고, 엘베그도르지 전 대통령으로부터 몽골국 대통령의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를 접수했다.
칼트마 발투가 대통령은 빈곤과 실업문제는 몽골국의 국가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표하고, 국민들이 빈곤에서 해탈되고 또 실업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의회와 함께 노력하련다고 지적했다. 칼트마 대통령은 법률을 무시하는 모든 행위를 지지하지 않을것이며 매관매직 현상과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칼트마 대통령은 또, 몽골국은 영원한 린국인 중국, 로씨야와 평화적인 우호관계를 전면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