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연길시정부와 경동(京东) 동북지사에서 주관하고 연변특색식품협회, 연변길모무역유한회사에서 주최한 "경동 동북투자유치대회 및 경동·연길관 가동식"이 연길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150여명의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변금강산식품주식회사, 연변개성제약, 해란진주쌀업 등 연길의 대표기업들이 "경동·연길관"과 전자상거래 전략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경동·연길관'은 근 반년의 준비를 거쳐 완공되였다. 현재 시운영 단계로 이미 20여개의 업주들이 계약을 맺고 입주, 8월 초에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서게 된다.
"중국전자상거래 발전 100강현"으로 불리우는 연길이 경동의 플랫폼을 리용해 더 많은 연변 특산품을 전국으로 판매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