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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美 지난 달 빼앗아 간 朝 외교 우편물 이미 반환

[기타] | 발행시간: 2017.07.19일 14:20
[신화망 평양 7월 19일] (청다위(程大雨), 주룽촨(朱龍川) 기자) 조선은 18일 미국이 지난 달 뉴욕공항에서 빼앗아 간 조선의 외교 우편물을 모두 반환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 국무부에서 사건과 관련된 안보요원이 착오를 범했음을 인정했고 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미국 국내의 안보 상황이 안정적이지 못해 안보요원이 지나치게 민감하고 긴장한 탓이라고 해명, 동시에 조선 측에서 이해하기 바란다며 빼앗아 간 조선의 외교 우편물을 반환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한, 조선의 제안에 응해 유엔(UN)은 최근에 관련 회의를 소집해 이번 사건을 놓고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 외무성 언론대변인은 6월 18일, 유엔 본부에서 개최한 ‘장애인 권리 공약’ 회원국 대회에 참석한 조선대표단이 당월 16일 뉴욕 케네디공항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할 때, 탑승구에 대기했던 미국 국토안전부 요원과 경찰이라고 자칭한 20여명에게 가지고 있던 외교 우편물을 강제로 빼앗겼다고 발표했다. 조선 측은 이런 행위는 조선의 주권에 대한 침범이고 미국 측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 및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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