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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래 지지률 최저? 트럼프의 내정성적표 일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24일 09:33
(흑룡강신문=하얼빈)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20일이면 취임한지 반년이 됐다. 아래는 트럼프 임기 앞 6개월의 내정 "성적표"인데 수치로 평가해보자.

  -"트위터"에 문장 근 1000차 발표

  트럼프가 1월 20일 선서하고 취임한후 이번달 19일까지 그는 미니블로그사이트 "트위터"의 계좌 @realDonaldTrump에서 총 991차의 "트윗"을 발표했다.

  그중 "가짜 뉴스", 매체 명칭 혹은 보도가 82건이였고 "근무"단어가 46번이였으며 전임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36번 언급하고 "오바마케어"가 45번 나타났다.

  -기자회견 단 1번

  취임한지 반년동안 트럼프는 2월 16일의 개인기자회견 1번 밖에 개최하지 않았다.

  이 수치는 전임보다 훨씬 낮았다. 오바마는 취임한 첫해 11번의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죠지 W 부시가 5번, 빌 클린턴이 12번이였다.

  트럼프는 또 백악관의 매일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매주 1번으로 줄이고 매체가 촬영하는것을 금지했는데 CNN는 어쩔수 없이 전문적으로 스케치아티스트를 고용해 발표회 현장을 스케치하도록 했다.

  이와 비교해 트럼프는 지지자들을 향해서는 망설이지 않고 연설을 발표했다. 취임한후부터 그는 선후로 플로리다주, 테네시주, 켄터키주, 펜실베니아주와 아이오와주에서 5번의 대선스타일의 집회를 개최했다. 작년 대선에서 그는 이런 주에서 모두 승리했다.

  -"반년지지률" 70년래 최저?

  트럼프의 민심지지률은 력사최저점으로 떨어졌다. 《워싱톤포스트지》와 ABC의 최근 조사결과에서 트럼프의 지지률은 36% 밖에 되지 않았고 심지어 ABC는 이는 과거 70년동안 대통령 임기내 앞 6개월 지지률에서 가장 낮은 한차례라고 했다. 블룸버그통신이 며칠전 공포한 민심조사결과에서 트럼프의 지지률은 40%였다.

  백악관으로 말하면 이는 나쁜 소식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와 NBC News에서 련합하여 조사한 민심조사결과에서 작년 대선에서 승리한 주의 트럼프에 대한 지지률은 여전히 50%를 초과한다.

  -16개주 방문

  트럼프는 반년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백악관 혹은 플로리다주의 마라라고리조트에서 보냈다. 그는 또 뉴저지주 베드민스트타운에서 지냈는데 그곳은 트럼프전국골프클럽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의 고향인 뉴욕은 한번밖에 가지 않았다.

  지난 6개월동안 트럼프는 총 16개 주를 방문했다. 이과 비교해 오바마는 첫번째 임기내 첫 반년동안 14개 주를 방문했다. 리틀부시가 가장 활동적이였는데 같은 시기 32개주를 방문했다.

  -42개 법률 체결

  트럼프는 몇십개의 행정령을 체결했는데 추진난도는 모두 달랐다.

  례를 들면 그의 려행금지령은 처음부터 혼란을 유발해 일련의 법률제정이 사실상 저애를 받았다. 수정후의 려행금지령은 비록 일련의 소송에 직면했지만 결국 최고법원의 허락하에 제한적인 기초에서 발효하게 됐다.

  총체적으로 보면 트럼프는 총 42개 법안을 체결해 모두 법률로 만들었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것이 제대군인사부문 문책과 신고인 보호법안이였다.

  하지만 더 주목받은 립법은 인프라, 세수개혁 "오바마케어"페기 혹은 대체였는데 트럼프는 모두 수확을 얻지 못했다.

  -한 고위관원 해임

  5월 9일 트럼프는 련방조사국 국장 제임스 코미의 직무를 해제했는데 그 리유는 코미가 국장의 직무를 능히 감당할수 없기때문이라고 했다. 여론은 이는 코미가 트럼프 대선단체가 로씨야와 결탁하여 대선을 간섭한 "로씨야게이트"를 조사한것과 관련됐기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일전 트럼프의 첫번째 국가안전사무보조 마이클 플린이 "로씨야게이트"때문에 사직해 미국 력사상 "수명이 가장 짧은" 대통령 "군사(军师)"가 됐으며 24일밖에 하지 못했다.코미의 해임은 미국 국내에서 큰 론난을 일으켰고 "워터게이트"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5월 17일 사법부는 련방조사국장 로보트 뮐러를 임명하고 특별검사관을 맡겨 "로씨야게이트"조사를 주재하게 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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