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북경 7월 24일에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손정재동지의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문제에 근거하여 7월 24일, 중공중앙은 중공중앙규률검사위원회에서 손정재동지에 대해 림건 심사하기로 결정했다.
관련뉴스1: 오늘 《인민일보》는 <철같은 규률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자>는 제목으로 문장을 발표하였다. 문장을 다음과 같이 썼다.
7월 24일,중공중앙에서는 손정재동지의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문제에 대해 립건 심사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당이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선명한 태도와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표명했고 우리 당이 규률 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한 원칙을 견지함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당작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강화하는 것은 영원히 진행중에 있으며 전당, 전국인민들의 열렬한 옹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설명하였다.
주영강, 박희래, 서재후, 곽백웅, 령계획, 소영 등의 위법, 규률위반문제에 대한 조사처리는 우리 당은 시종일관 규률 앞에서 일률로 평등하다는 것을 견지하고 당내에 규률속박을 받지 않는 특수조직과 특수당원이 존재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음을 충분히 설명했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직무가 얼마나 높든, 경력이 얼마나 풍부하든, 기여가 얼마나 크든 당규률과 국법을 위반했다면 모두 엄숙한 추궁과 엄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철같은 규률이 있어야만 철같은 대오가 있을 수 있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진일보로‘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확고하게 부패를 척결하는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를 깊이 터득하며 당중앙의 결정을 견결히 지지하고 자각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개혁, 발전, 안정의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틀어쥠으로써 량호한 정신상태와 우수한 사업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관련뉴스2: 25일,《길림일보》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손정재동지에 대한 중공중앙의 립건 심사결정이 내린 후 길림성당위에서는 오늘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중앙의 결정을 전달, 학습했다.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모임참자자들은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표시했다.
손정재동지의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문제에 대한 당중앙의 림건 심사결정을 견결히 지지한다. 정치의식, 대세의식, 핵심의식, 본받기의식을 절실히 증강하고 사상인식을 당중앙의 결정에 견결히 통일시키며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